미스터 존스
감독 : 아그네츠카 홀란드 [토탈 이클립스]
출연 : 제임스 노턴 [작은 아씨들], 바네사 커비 [미션 임파서블] [분노의 질주: 홉스&쇼], 피터 사스가드 [매그니피센트 7]
장르 : 스릴러 드라마
상영시간 : 117분
국내개봉 : 2020. 3~4분기

줄거리
1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 후, 젊은 웨일스 기자 가렛 존스는 불가사의한 소련의 사치에 대하여 의문을 품는다. 이러한 생각을 영국에 의회에 보고하고 스탈린이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견해를 전달하나 모두들 그의 의견을 묵살한다. 존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하여 모스크바로 떠나 우크라이나로 접하게 되는데 그 곳에서 그는 무채색 마을 속 나무껍질과 죽은 가족을 먹는 기근의 참담함을 목격하고 이런 사실을 서방에 전하지만, 세상은 그에게 거짓을 강요한다. 그리고 히틀러에 존재에 대하여 위험인물임을 짐작하게 된 그는 드디어 언론인에 양심을 걸며 현장에서 보고 경험한 내용에 대하여 기자로서의 소임을 다하려고 노력한다